국제
메시, 축구선수 연봉 1위 등극
입력 2010-03-25 09:23  | 수정 2010-03-25 11:13
아르헨티나 축구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데이비드 베컴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축구선수에 올랐습니다.
프랑스의 축구전문 잡지인 '프랑스 풋볼'은 메시가 지난 시즌 3천300만 유로, 우리 돈 500억을 벌어들여 최근 2년 동안 연봉 1위를 지킨 베컴을 앞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베컴은 3천40만 유로, 우리 돈 460억 원을 벌어 2위를 기록했고,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카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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