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 전 교육감 측, 실질심사 연기 요청
입력 2010-03-25 00:21  | 수정 2010-03-25 01:42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25일)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를 연기해 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공 전 교육감 변호인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늘(25일) 오후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기 어렵다면서, 심문기일을 다음 주로 연기해 달라는 내용의 신청서를 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공 전 교육감 변호인 측은 오늘(25일) 공 전 교육감이 동맥 관련 수술을 받기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