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샤니 제빵공장서 또 손끼임 사고…근로자 손가락 골절
입력 2023-07-13 07:00  | 수정 2023-07-13 07:34
어제 새벽 1시쯤, 성남시에 있는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기계 오작동을 조치하는 도중 사고를 당해 손가락 하나가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10월, 기계에 근로자의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나 공장 관리자들이 형사 입건됐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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