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설기현이 무릎 연골을 다쳐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 구단은 설기현이 지난 22일 송라연습구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 중 슈팅을 하다 왼쪽 무릎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설기현은 월드컵 출전을 위해 오랜 국외 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왔지만, 정작 K-리그에서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처지가 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항 구단은 설기현이 지난 22일 송라연습구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 중 슈팅을 하다 왼쪽 무릎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설기현은 월드컵 출전을 위해 오랜 국외 생활을 접고 국내로 돌아왔지만, 정작 K-리그에서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수술을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처지가 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