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버릇없게 행동한다며 노숙자 동료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홍은동 친구 48살 박 모 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노숙자 동료인 45살 송 모 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송 씨가 평소 선배 대접을 하지 않고, 버릇없게 행동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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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경찰에서 "송 씨가 평소 선배 대접을 하지 않고, 버릇없게 행동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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