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2시 30분쯤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으로 반도체라인 가동이 한때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정전 발생으로 잠시동안 여러 라인 가동이 멈췄지만 자체 발전기를 가동해 바로 조업을 정상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정전은 50분만인 오후 3시20분에 복구돼으며 사측은 현재 정전 원인과 피해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장은 지난 2007년 8월에도 22시간 동안 정전 사고가 발생해 400억 원 이상의 손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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