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의 첫 비기닝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의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이 지난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男神은 ‘Asia Artist Awards가 처음 개최한 비기닝 콘서트로 한류를 이끌어가는 5명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라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5명의 출연진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대에 등장해 공연의 문을 활짝 열었고 현장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영대는 첫 곡으로 tvN 드라마 ‘별똥별 속 OST인 Sondia(손디아), 빈센트 블루의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었고를 부르며 극 중 공태성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이어 그는 다음 곡 마크툽, 구윤회의 ‘Marry Me(메리미) 무대에 앞서 여러분께 고백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해봤습니다”라며 직접 기타연주까지 해 감동을 안겼다.
‘영대의 100초 TMI 코너에서는 100초 안에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에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그는 1회차 공연과 2회차 공연 각각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마지막 곡으로 부르며 달달한 무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준영은 시미즈 쇼타(Feat. Taka)의 ‘Curtain Call(커튼 콜)을 첫 곡으로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번에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진 ‘준영의 OX 퀴즈 코너에서는 일본어 이어 말하기, 작품명 듣고 명대사 하기 미션에 도전, 능숙한 일본어와 넘치는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이어 선보인 ‘Phenomenal World(페노메널 월드)와 ‘Come Alive(컴 어라이브)에서는 랩, 노래, 댄스가 모두 완벽한 모습으로 카리스마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솔로곡을 연이어 선보인 황민현의 무대도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를 시작으로 일본 솔로곡 ‘恋する日(사랑하는 날), ‘Universe(별의 언어)(유니버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공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2023 민현 어워드 코너에서는 황민현의 최애 캐릭터 고르기가 진행됐다. 수준급 일본어로 토크를 이어간 황민현은 팬들의선택을 궁금해했고 그 결과 팬들의 선택은 tvN 드라마 ‘환혼의 서율, 황민현의 선택은 방영을 앞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김도하였다. 그는 아쉬워하면서도 촬영중이기도 하고 애착이 많이간다”고 이유를 밝혀 신작에서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김선호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과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에 참여한 ‘너라는 이유라는 곡을 부르며 부드러운 감성과 담백한 음색으로 연기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노래를 이어 나갔고 팬들은 이름을 외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호의 월드컵에서는 좋아하는 헤어 스타일, 좋아하는 모습 등으로 취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좋아하는 모습에서 ‘일하는 선호를 1등으로 고르며, 본업인 배우를 할 때가 멋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연 내내 유창한 일본어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 나갔으며 재치 넘치는 멘트로 MC의 역할을 해낸 박건일은 ‘남신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각종 굿즈를 팬들에게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그는 중간중간 진행된 토크타임에서도 자연스럽게 배우들과 대화를 이끌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무대의 주인공 김재중은 2층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과 가까이서 인사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김재중은 나카시마 미카가 부른 영화 ‘NANA(나나)의 OST ‘Glamorous Sky(글래머러스 스카이) 커버 무대를 시작으로 ‘묻고싶다, ‘BREAKING DAWN (Prod. by HYDE)(브레이킹 다운)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을 밴드 라이브로 열창하며 무대에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그는 공연 내내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기도 하고, ‘무대의 신다운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엔딩에는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 박건일이 다같이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과 포토 타임을 가지고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2023 Asia Artist Award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3 AAA)의 비기닝 콘서트 ‘男神(남신)이 지난 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男神은 ‘Asia Artist Awards가 처음 개최한 비기닝 콘서트로 한류를 이끌어가는 5명의 스타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이라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5명의 출연진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대에 등장해 공연의 문을 활짝 열었고 현장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영대는 첫 곡으로 tvN 드라마 ‘별똥별 속 OST인 Sondia(손디아), 빈센트 블루의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었고를 부르며 극 중 공태성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이어 그는 다음 곡 마크툽, 구윤회의 ‘Marry Me(메리미) 무대에 앞서 여러분께 고백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해봤습니다”라며 직접 기타연주까지 해 감동을 안겼다.
‘영대의 100초 TMI 코너에서는 100초 안에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에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그는 1회차 공연과 2회차 공연 각각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마지막 곡으로 부르며 달달한 무대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준영은 시미즈 쇼타(Feat. Taka)의 ‘Curtain Call(커튼 콜)을 첫 곡으로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번에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진 ‘준영의 OX 퀴즈 코너에서는 일본어 이어 말하기, 작품명 듣고 명대사 하기 미션에 도전, 능숙한 일본어와 넘치는 센스를 보여줬다.
특히 이어 선보인 ‘Phenomenal World(페노메널 월드)와 ‘Come Alive(컴 어라이브)에서는 랩, 노래, 댄스가 모두 완벽한 모습으로 카리스마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솔로곡을 연이어 선보인 황민현의 무대도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Hidden Side(히든 사이드)를 시작으로 일본 솔로곡 ‘恋する日(사랑하는 날), ‘Universe(별의 언어)(유니버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공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2023 민현 어워드 코너에서는 황민현의 최애 캐릭터 고르기가 진행됐다. 수준급 일본어로 토크를 이어간 황민현은 팬들의선택을 궁금해했고 그 결과 팬들의 선택은 tvN 드라마 ‘환혼의 서율, 황민현의 선택은 방영을 앞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김도하였다. 그는 아쉬워하면서도 촬영중이기도 하고 애착이 많이간다”고 이유를 밝혀 신작에서 선보일 또 다른 모습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으로 등장한 김선호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과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에 참여한 ‘너라는 이유라는 곡을 부르며 부드러운 감성과 담백한 음색으로 연기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팬들과 눈을 맞추며 노래를 이어 나갔고 팬들은 이름을 외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선호의 월드컵에서는 좋아하는 헤어 스타일, 좋아하는 모습 등으로 취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좋아하는 모습에서 ‘일하는 선호를 1등으로 고르며, 본업인 배우를 할 때가 멋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연 내내 유창한 일본어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 나갔으며 재치 넘치는 멘트로 MC의 역할을 해낸 박건일은 ‘남신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각종 굿즈를 팬들에게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그는 중간중간 진행된 토크타임에서도 자연스럽게 배우들과 대화를 이끌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무대의 주인공 김재중은 2층 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팬들과 가까이서 인사를 나누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김재중은 나카시마 미카가 부른 영화 ‘NANA(나나)의 OST ‘Glamorous Sky(글래머러스 스카이) 커버 무대를 시작으로 ‘묻고싶다, ‘BREAKING DAWN (Prod. by HYDE)(브레이킹 다운)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을 밴드 라이브로 열창하며 무대에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그는 공연 내내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가기도 하고, ‘무대의 신다운 퍼포먼스로 무대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엔딩에는 김재중, 김선호, 황민현, 이준영, 김영대, 박건일이 다같이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과 포토 타임을 가지고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