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경영으로 퇴출된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 구단의 인수 후보로 리조트기업인 대명 소노인터내셔널이 선정됐습니다.
KBL은 소노인터내셔널을 새로운 10구단 후보 기업으로 선정하고, 창단 관련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소노의 가입이 최종 승인되면 소속팀을 잃었던 전 데이원 선수 18명도 소노에서 새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KBL은 소노인터내셔널을 새로운 10구단 후보 기업으로 선정하고, 창단 관련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소노의 가입이 최종 승인되면 소속팀을 잃었던 전 데이원 선수 18명도 소노에서 새 시즌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