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내진 능력과 구조물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초고장력 철근과 교량용 케이블 강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180도로 구부려도 균열이 생기지 않은 항복강도 600㎫(메가파스칼)급 내지진용 철근과, 기존 철근보다 강도를 30% 이상 높인 800㎫(메가파스칼) 급 초고장력 철근으로,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상용화에 착수했습니다.
이 철근은 시속 250㎞ 이상의 강풍에 견딜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진에 강해 초고층 건물에 적합하고 일반 철근보다 철근을 10~20% 절약할 수 있다.
함께 개발된 초고장력 교량용 케이블 강선은 인장강도 2천200㎫(메가파스칼)급으로 기존 제품보다 강도가 10% 이상 향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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