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1990년대 '쇼트트랙의 여왕' 전이경 스포츠 해설가를 영입했습니다.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전 씨는 부산 지역 광역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태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기초단체장이나 광역의원 후보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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