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도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영아' 관련 11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은 총 1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혜화서 1건, 용산서 2건, 동작서 1건, 관악서 4건, 강서서 2건, 수서서 1건입니다.
[표선우 기자/pyo@mbn.co.kr]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은 총 1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혜화서 1건, 용산서 2건, 동작서 1건, 관악서 4건, 강서서 2건, 수서서 1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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