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지역 '출생 미신고 영아' 사례 11건...경찰 수사중
입력 2023-07-04 11:30  | 수정 2023-07-04 11:38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 없음)
서울 지역에서도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영아' 관련 11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사를 의뢰받은 출생 미신고 영아 사건은 총 1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사건은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혜화서 1건, 용산서 2건, 동작서 1건, 관악서 4건, 강서서 2건, 수서서 1건입니다.

[표선우 기자/py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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