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검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배우 손숙 씨와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에 대한 기소를 유예했습니다.
손 씨 등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골프채 판매업체 A사로부터 100만 원이 넘는 골프채를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수한 금액이 많지 않은 점, 고령이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손 씨 등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골프채 판매업체 A사로부터 100만 원이 넘는 골프채를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수수한 금액이 많지 않은 점, 고령이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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