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 원 목돈 가능하다고?"…'청년도약계좌' 오늘부터 신청 재개

오는 14일까지 접수 가능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 가능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하면 최대 5,000만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오늘(3일)부터 다시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11개 은행 청년도약계좌 취급 앱으로 오는 14일까지 영업일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11개 청년도약계좌 취급 앱으로 같은 시간 내에 비대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 지난달과 달리 영업일 중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지난해 소득 기준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계좌 개설일 기준으로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 대상이며, 은행 앱에서 자세한 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