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낮 12시 40분쯤 전북 완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8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성은 가족과 함께 피서를 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2일) 아침 7시 20분쯤엔 강원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도 몽골 국적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무더위에 바다와 계곡으로 피서객이 몰리면서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지난 주말 동안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 ]
여성은 가족과 함께 피서를 왔다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2일) 아침 7시 20분쯤엔 강원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도 몽골 국적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무더위에 바다와 계곡으로 피서객이 몰리면서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지난 주말 동안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