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봉사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광양제철소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20주년 기념행사는 임직원들과 포스코의 나눔 DNA를 확산하는데 힘을 보탠 지역 사회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스코봉사단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지난 20년간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포스코는 자매마을 위주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03년 5월 29일 봉사단을 창단했습니다.
이후 2004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하고 포스코 임직원 대부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나아가 2009년에는 포스코와 22개 그룹사, 109개 협력 파트너사, 31개 주요 공급사 직원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봉사단이 창단돼 해외법인과 그룹사까지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듬해에는 포스코봉사단 창단일 전후로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정하고 국내외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고, 2015년에는 임직원 글로벌봉사단을 출범해 해외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도 집짓기 활동 등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확대했습니다.
포스코봉사단은 창단 후 무려 820만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일정 봉사시간 이상을 달성한 우수봉사자에게 인증패 등을 지급하는 나눔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3천시간 이상 우수봉사자에게는 대표이사가 직접 인증패와 순금 뱃지 등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200시간 이상 봉사시간을 달성할 임직원은 총 9,453명으로 전직원의 50%이상이 200시간 이상 봉사참여를 인증 받았고 이 가운데 1만 시간 이상을 달성한 직원도 4명이나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봉사활동 시간의 10%를 적립해 다음 해 평일 사외봉사시 사용할 수 있는 봉사저축휴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20주년 기념행사는 임직원들과 포스코의 나눔 DNA를 확산하는데 힘을 보탠 지역 사회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스코봉사단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지난 20년간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포스코는 자매마을 위주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03년 5월 29일 봉사단을 창단했습니다.
이후 2004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하고 포스코 임직원 대부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포스코봉사단이 2006년 긴급구호 키트 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2009년에는 포스코와 22개 그룹사, 109개 협력 파트너사, 31개 주요 공급사 직원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봉사단이 창단돼 해외법인과 그룹사까지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듬해에는 포스코봉사단 창단일 전후로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정하고 국내외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고, 2015년에는 임직원 글로벌봉사단을 출범해 해외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도 집짓기 활동 등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확대했습니다.
포스코봉사단은 창단 후 무려 820만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일정 봉사시간 이상을 달성한 우수봉사자에게 인증패 등을 지급하는 나눔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3천시간 이상 우수봉사자에게는 대표이사가 직접 인증패와 순금 뱃지 등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 기준 200시간 이상 봉사시간을 달성할 임직원은 총 9,453명으로 전직원의 50%이상이 200시간 이상 봉사참여를 인증 받았고 이 가운데 1만 시간 이상을 달성한 직원도 4명이나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봉사활동 시간의 10%를 적립해 다음 해 평일 사외봉사시 사용할 수 있는 봉사저축휴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