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출발 직전 기체 결함으로 승객들이 급히 다시 내리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15분 출발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442편은 비행 준비단계에서 오른쪽 날개 쪽 연료 누유가 확인돼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해당편을 결항시켰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대체 항공편을 곧 출발시킬 예정입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
오늘 오후 12시 15분 출발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442편은 비행 준비단계에서 오른쪽 날개 쪽 연료 누유가 확인돼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해당편을 결항시켰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에서 대체 항공편을 곧 출발시킬 예정입니다.
[ 최윤영 기자 / choi.yoonyo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