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30만 원으로 확대
입력 2010-03-23 13:41  | 수정 2010-03-23 14:36
임신·출산에 따른 진료비 지원액이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오늘(23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해 의결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임산부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을 10만 원 늘리기로 했다며, 4월 1일부터 고운맘 카드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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