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우중 전 회장, 대우 창립 행사 참석
입력 2010-03-23 09:51  | 수정 2010-03-23 11:00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대우그룹 창립 43주년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옛 대우그룹 관계자 5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돈이 없는데 투자를 하거나 정부 지원을 바라기보다는 젊은 인재 20만 명을 해외로 보낼 생각을 해야 한다며 봉사하는 자세로 이들을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건강상태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과거보다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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