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은사 외압설' "명진 스님의 말은 사실"
입력 2010-03-23 06:51  | 수정 2010-03-23 07:57
'봉은사 외압설'을 명진 스님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국 씨가 "명진 스님의 말은 100% 사실"이라고 밝혔다고 불교계 인터넷 매체인 '불교 포커스'가 보도했습니다.
불교 포커스는 김영국 씨가 전화 통화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봉은사 주지 스님이 누군지 모르고, 그 발언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것은 말도 안 된다면서 총무원과 안 대표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봉은사 측은 오늘(23일) 오후 2시 봉은사에서 김 거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파문과 관련한 자신의 뜻을 표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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