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라임 접대·유우성 보복기소' 검사 4명 탄핵 추진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검사 4명에 대해 탄핵 소추를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검사 3명과 유우성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과 관련해 보복기소를 한 검사 1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민주당 의원 50명가량이 해당 탄핵소추안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