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공금을 횡령한 채 잠적했다 자살을 기도한 구청 공무원 이 모 씨가 구청 인사에 비리가 개입됐다고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 관계자는 "지난 13일 진상조사차 이 씨를 부른 구청장에게 이 씨는 구청 인사에서 금품이 오간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강남구는 혹시 있었을지도 모르는 인사비리를 확인하기 위해 자체감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씨는 강남구청이 공금횡령 사실을 조사하자 집을 나가 자살 기도를 했는데 오늘(22일) 오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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