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은행 이어 증권사도 조사 착수…수수료 등 담합 혐의
입력 2023-06-20 19:00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수수료 담합 혐의를 조사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20일)부터 대형 증권사에 대해서도 동시다발적인 담합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공정위는 메리츠, KB, 삼성, NH투자, 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와 금융투자협회에 조사관을 보내 이들이 주식 매매 수수료 등을 담합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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