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미국이 6자 예비회담을 수용했다는 요미우리 신문 보도에 대해 "6자가 모여 논의하는 자리라면 안 나갈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을 제외한 5자는 예비회담이든 본회담이든 형식과 관계없이 6자가 모이는데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6자가 빨리 모이기 위한 방법들이 논의되는 과정이지만, 북한은 미북 추가 접촉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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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은 6자가 빨리 모이기 위한 방법들이 논의되는 과정이지만, 북한은 미북 추가 접촉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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