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정택 어젯밤 쓰러져 병원 입원 중
입력 2010-03-22 10:33  | 수정 2010-03-22 11:33
서울시 교육청의 인사비리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측근에 따르면, 공 전 교육감은 어제 오후 교회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피로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119구급차로 병원에 후송됐습니다.
공 전 교육감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 서부지검은 공 전 교육감에 대해 이르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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