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BTS(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축제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팬클럽 아미들이 총 집결했는데요.
소중한 추억을 남긴 아미들의 하루를 김한준 기자가 담아 왔습니다.
【 기자 】
공연 시작까진 한참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국내 팬들은 물론 글로벌 아미들이 이곳으로 총 집결한 겁니다.
▶ 인터뷰 : 자흐라 / 케냐 BTS 팬
- "저희 자매는 오랫동안 아미였어요. 한국에 와 본적이 없었지만, 이번 축제 때문에 오기로 결정했어요."
▶ 인터뷰 : 김예진 / 국내 BTS 팬
- "어느 정도 예상했어요. 원래도 사람 많이 오는데 10주년 한다 하니까 전 세계 팬들도 많이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전시관에 들어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소중한 인증샷을 위해선 긴 줄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BTS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다 보면 어느새 찌는 듯한 더위도 날아가 버립니다.
평범해 보이는 타투지만, 아미들에겐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지나 / 국내 BTS 팬
- "방탄소년단이 2013년 6월 13일 데뷔했잖아요. 데뷔일에 맞춰서 이렇게 날짜가 새겨져 있는 타투도 있고…."
온 종일 보라빛으로 물든 한강공원, 자신들의 영웅들과 함께 한 아미들에겐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MBN뉴스 김한준입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영상취재 : 라웅비·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보신 것처럼 BTS(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 축제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팬클럽 아미들이 총 집결했는데요.
소중한 추억을 남긴 아미들의 하루를 김한준 기자가 담아 왔습니다.
【 기자 】
공연 시작까진 한참이 남았지만 벌써부터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국내 팬들은 물론 글로벌 아미들이 이곳으로 총 집결한 겁니다.
▶ 인터뷰 : 자흐라 / 케냐 BTS 팬
- "저희 자매는 오랫동안 아미였어요. 한국에 와 본적이 없었지만, 이번 축제 때문에 오기로 결정했어요."
▶ 인터뷰 : 김예진 / 국내 BTS 팬
- "어느 정도 예상했어요. 원래도 사람 많이 오는데 10주년 한다 하니까 전 세계 팬들도 많이 방문할 것이라고 예상했어요."
전시관에 들어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소중한 인증샷을 위해선 긴 줄 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BTS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다 보면 어느새 찌는 듯한 더위도 날아가 버립니다.
평범해 보이는 타투지만, 아미들에겐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인터뷰 : 신지나 / 국내 BTS 팬
- "방탄소년단이 2013년 6월 13일 데뷔했잖아요. 데뷔일에 맞춰서 이렇게 날짜가 새겨져 있는 타투도 있고…."
온 종일 보라빛으로 물든 한강공원, 자신들의 영웅들과 함께 한 아미들에겐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MBN뉴스 김한준입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영상취재 : 라웅비·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