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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풍자, 꾹 참았던 식욕 폭발…다이어트 실패하나?
입력 2023-06-17 13:06 
다이어트에 돌입한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광장시장을 향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다이어트를 선언한 풍자가 광장시장에서 먹방을 선보인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2회에서는 풍자가 다이어트식을 빙자한 편백찜 만들기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과 편백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광장시장으로 향한다.

풍자는 먹거리로 가득한 광장시장에서 꾹 참았던 식욕을 대폭발시킨다.


두 사람은 보리밥을 시작으로 넘쳐나는 다이어트식 음식 향연에 정신을 못 차리는가 하면 때 아닌 먹방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곧이어, 편백찜 재료를 구입해 집으로 돌아온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다이어트식을 빙자한 편백찜 만들기에 돌입한다.

2단 가득 넣은 고기와 야채가 익을 동안 두 사람은 그간 도전했던 다이어트 비하인드까지 공개한다.

풍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편백찜 먹방을 시작, 담백한 고기맛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후문.

특히 풍자는 다이어터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쓰제술(쓰리 제로 칼로리 술) 레시피까지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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