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교 인근 하천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동물이 목격돼 영주시 공무원 등이 포획에 나섰습니다.
해당 악어 추정 동물은 몸 크기가 1m 정도며 육지에 있다가 곧바로 수중으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주시는 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북도 및 대구지방환경청에 보고했으며 공무원 6명을 투입해 현재까지 포획작업 중입니다.
한편 악어를 만났을 때는 자극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자리를 즉시 피한 다음 신고해야 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jiyoung258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