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이 둔화를 지속하던 경기가 조만간 저점을 지나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KDI는 오늘(11일) 발행한 '6월 경제 동향'에서 "최근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 감소 폭이 축소되는 등 수출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물가 상승세가 안정되는 가운데 소비 심리가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KDI는 오늘(11일) 발행한 '6월 경제 동향'에서 "최근 경기 저점을 시사하는 지표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반도체와 대(對)중국 수출 감소 폭이 축소되는 등 수출 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물가 상승세가 안정되는 가운데 소비 심리가 회복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