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우리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쓴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데뷔 10주년이 오는 13일이죠.
10살 생일을 맞은 BTS가 팬들을 향한 신곡 '테이크 투'를 발표했고 전 세계 팬들인 아미도 한국을 직접 찾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신곡 '테이크 투'를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 챕터'라는 뜻으로, 팬들에게 앞으로도 함께 하자고 약속하는 세레나데 곡입니다.
♬- BTS
당신과 함께해서 가능했고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어
기념비적인 데뷔 10주년인 오는 13일을 앞두고 소속사 앞 카페는 팬들 맞이에 분주합니다.
▶ 인터뷰 : 류선영 / 카페 사장
- "아미 분들이 금손이 굉장히 많으세요. 예쁜 굿즈 많이 챙겨오시고 포토카드 나눔도 되게 많이 해주시고…. 나눔의 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도 다양한 호주의 팬들, 즉 아미는 관광공사의 한류 특화 상품을 통해 BTS 촬영지인 숭례문 등을 두루 찾았습니다.
▶ 스탠딩 : 김문영 / 기자
- "호주 아미는 BTS 회식장소였던 이곳을 포함해 곳곳에서의 BTS의 발자취를 쫓으며 한국의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 BTS (호주 아미 합창)
So show me (I'll show you)
▶ 인터뷰 : 바바라 / 호주 BTS 팬클럽 관리자
- "BTS가 제 인생을 바꿨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암울한 시기에 제가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줬고…. 저를 돌봐야 다른 사람도 더 잘 돌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세빛섬과 남산타워 등 랜드마크를 BTS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관광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영상취재 : 이권열 기자, 김진성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MBN #BTS #10주년 #테이크투 #김문영
우리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쓴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데뷔 10주년이 오는 13일이죠.
10살 생일을 맞은 BTS가 팬들을 향한 신곡 '테이크 투'를 발표했고 전 세계 팬들인 아미도 한국을 직접 찾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문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신곡 '테이크 투'를 발표했습니다.
'두 번째 챕터'라는 뜻으로, 팬들에게 앞으로도 함께 하자고 약속하는 세레나데 곡입니다.
♬
당신과 함께해서 가능했고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어
기념비적인 데뷔 10주년인 오는 13일을 앞두고 소속사 앞 카페는 팬들 맞이에 분주합니다.
▶ 인터뷰 : 류선영 / 카페 사장
- "아미 분들이 금손이 굉장히 많으세요. 예쁜 굿즈 많이 챙겨오시고 포토카드 나눔도 되게 많이 해주시고…. 나눔의 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도 다양한 호주의 팬들, 즉 아미는 관광공사의 한류 특화 상품을 통해 BTS 촬영지인 숭례문 등을 두루 찾았습니다.
▶ 스탠딩 : 김문영 / 기자
- "호주 아미는 BTS 회식장소였던 이곳을 포함해 곳곳에서의 BTS의 발자취를 쫓으며 한국의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
So show me (I'll show you)
▶ 인터뷰 : 바바라 / 호주 BTS 팬클럽 관리자
- "BTS가 제 인생을 바꿨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암울한 시기에 제가 스스로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줬고…. 저를 돌봐야 다른 사람도 더 잘 돌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2일부터 세빛섬과 남산타워 등 랜드마크를 BTS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이며 관광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영상취재 : 이권열 기자, 김진성 기자
영상편집 : 송현주
#MBN #BTS #10주년 #테이크투 #김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