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최악 황사…내일까지 이어져

전국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백령도를 시작으로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전국적으로 황사 현상이 시작되고 있고, 그 강도는 올 들어 나타난 황사 가운데 가장 강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황사는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노약자나 호흡기 관련 질병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등의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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