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서울 도심에 드론을 띄워 고층 건물 내부 피해자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5시 12분쯤 서울 마포의 한 24층 건물에 누군가가 드론을 띄워 불법 촬영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 2명을 특정해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했습니다.
당시 남성을 임의동행한 지구대 측은 실제 드론 비행을 한 남성의 드론에서 나체 영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실제 드론 촬영본인지, 또 고의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이 남성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저녁 MBN 뉴스7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5시 12분쯤 서울 마포의 한 24층 건물에 누군가가 드론을 띄워 불법 촬영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 2명을 특정해 임의동행 형식으로 조사했습니다.
당시 남성을 임의동행한 지구대 측은 실제 드론 비행을 한 남성의 드론에서 나체 영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실제 드론 촬영본인지, 또 고의성이 있는지 등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이 남성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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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