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뿐만 아니라 골프계에도 사우디아라비아발 '오일머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출범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 투어와 DP 월드투어와의 깜짝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 세계 주요 골프대회가 하나의 대회로 합쳐져 엄청난 규모의 프로골프 투어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출범 1년 만에 미국프로골프 투어와 DP 월드투어와의 깜짝 합병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전 세계 주요 골프대회가 하나의 대회로 합쳐져 엄청난 규모의 프로골프 투어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