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 ‘벨’로 데뷔(공식입장)

가수 심신의 딸이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로 데뷔한다.

S2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MBN스타에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 벨(심혜원)은 심신의 딸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엑스포츠뉴스는 벨이 1990년대 꽃미남 가수 심신의 딸이라고 보도했다.

벨은 지난 2012년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심신과 출연하기도 했으며, 아빠를 똑닮은 얼굴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심신은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데뷔,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등을 발매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나띠, 벨, 쥴리, 하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7월에 데뷔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