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년 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
▶ 한국, 11년 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됐습니다.
우리나라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된 건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세 번째로 11년 만의 재진입입니다.
▶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영사관 가족 2명 행방불명"
미국 자유아시아방송과 아사히신문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 직원의 가족 2명이 행방불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북한 총영사관 직원 가족이 중국으로 갔거나 한국 망명을 목표로 삼았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2004년생 음주 가능?…헷갈리는 '만 나이 통일'
오는 28일 법적·사회적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됩니다.
하지만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이후에도 초등학교 입학이나 병역검사, 술 판매엔 여전히 연 나이가 적용돼 정착까지 상당 기간 혼란이 예상됩니다.
▶ 우크라 '댐 붕괴' 공방…UN 안보리 긴급회의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 댐 붕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현지 시각 6일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이 무너져 주변 마을에 비상사태가 선언됐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댐 붕괴를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서로를 배후로 지목한 상태입니다.
▶ 한국, 11년 만에 유엔 안보리 재진입
우리나라가 내년부터 2년 임기가 시작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됐습니다.
우리나라가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에 선출된 건 1991년 유엔 가입 이후 세 번째로 11년 만의 재진입입니다.
▶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영사관 가족 2명 행방불명"
미국 자유아시아방송과 아사히신문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 직원의 가족 2명이 행방불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북한 총영사관 직원 가족이 중국으로 갔거나 한국 망명을 목표로 삼았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2004년생 음주 가능?…헷갈리는 '만 나이 통일'
오는 28일 법적·사회적 나이가 '만 나이'로 통일됩니다.
하지만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이후에도 초등학교 입학이나 병역검사, 술 판매엔 여전히 연 나이가 적용돼 정착까지 상당 기간 혼란이 예상됩니다.
▶ 우크라 '댐 붕괴' 공방…UN 안보리 긴급회의
유엔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 댐 붕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현지 시각 6일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이 무너져 주변 마을에 비상사태가 선언됐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댐 붕괴를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서로를 배후로 지목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