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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美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주 연속 차트인...‘Like Crazy’ 인기 순항 중
입력 2023-06-07 10:12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여러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지난 3월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5위, ‘글로벌 200 66위에 자리하며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Angel Pt. 1(Feat. Jimin of BTS, JVKE & Muni Long / FAST X Soundtrack)은 ‘랩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31위, ‘글로벌(미국 제외) 31위, ‘글로벌 200 45위에 올랐다

진은 작년 10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3위로 깜짝 재진입했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앨범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슈가의 첫 솔로 앨범 ‘D-DAY가 17위, 지민의 ‘FACE가 35위,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이 62위에 올랐고,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D-DAY가 16위, ‘FACE가 25위에 랭크됐다.

‘월드 앨범에서는 ‘D-DAY가 6위, ‘FACE가 8위, 작년 발매된 앤솔러지 앨범 ‘Proof가 10위, ‘MAP OF THE SOUL : 7이 11위, 2018년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가 13위에 자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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