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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600만 돌파…이준혁, ‘허지웅쇼’→‘씨네타운’까지 열일 홍보
입력 2023-06-07 08:28 
‘범죄도시3’ 600만 돌파 이준혁 ‘허지웅쇼’ ‘씨네타운’ 출격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가 6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이준혁이 ‘허지웅쇼 ‘씨네타운 등에 출격한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605만 3224명을 동원, 6월 6일 현충일 연휴 및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에 3세대 대표 빌런 ‘주성철 역의 이준혁이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을 위해 열혈 홍보를 펼친다.

먼저, 오늘(7일) 오후 12시 30분에는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출연 배우진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어 6월 8일 오후 4시에는 유튜브 ‘가내조공업에 출연한다. 이준혁이 준비한 ‘범죄도시3를 사랑해준 관객과 팬을 위한 역조공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6월 9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즐거운 수다를 이어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에 공개되는 SBS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에서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개봉 2주차에도 쉬지 않는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준혁의 활약으로 ‘범죄도시3는 계속해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전망이다.

한편 ‘범죄도시3는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호평들부터 시리즈 최초 2TOP 빌런의 등장, 끝까지 웃음을 자아내는 씬스틸러들의 활약 등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CGV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9, 롯데시네마 9.2 등 폭발적 입소문을 유지하며 흥행과 입소문 모두 빅펀치를 날렸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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