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이 2013년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오늘(4일) 열린 대전대전하나시티즌-인천 유나이티드전(1만3779명)과 대구FC-FC서울전(1만2056명)에 총 2만5835명의 관중이 찾아 K리그1은 올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4969명 관중을 달성했습니다.
2013년 108경기 100만 관중 최소 기록을 깬 것으로,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데에 2018년에는 185경기, 2019년에는 123경기, 2022년에는 215경기가 걸렸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2배 정도 빠른 속도로 돌파했습니다.
원동력으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열기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격팀 돌풍, 수도권 인기구단인 FC서울의 고공비행 등이 꼽힙니다.
[국영호 기자]
오늘(4일) 열린 대전대전하나시티즌-인천 유나이티드전(1만3779명)과 대구FC-FC서울전(1만2056명)에 총 2만5835명의 관중이 찾아 K리그1은 올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4969명 관중을 달성했습니다.
2013년 108경기 100만 관중 최소 기록을 깬 것으로, 100만 관중을 달성하는 데에 2018년에는 185경기, 2019년에는 123경기, 2022년에는 215경기가 걸렸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2배 정도 빠른 속도로 돌파했습니다.
원동력으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열기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승격팀 돌풍, 수도권 인기구단인 FC서울의 고공비행 등이 꼽힙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