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부모에 여행비 요구한 전 교장 입건
입력 2010-03-19 11:17  | 수정 2010-03-19 13:43
인천 연수경찰서는 학부모에게 해외 여행비를 요구한 혐의로 인천 모 고등학교 전 교장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2007년 5월 이 학교 운영위원장의 남편 박 모 씨에게 교사 14명의 해외여행 경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학부모 박 씨는 교사들의 중국 여행경비 1천500여만 원을 여행사 계좌로 입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