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를 유출한 사건의 주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어제(1일) 경기도교육청 서버에 침입해 성적자료를 탈취한 혐의로 10대 해커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학생인 A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10월부터 200여 차례에 걸쳐 100회가량 자료를 불법적으로 내려 받은 걸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실력을 과시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어제(1일) 경기도교육청 서버에 침입해 성적자료를 탈취한 혐의로 10대 해커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학생인 A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 10월부터 200여 차례에 걸쳐 100회가량 자료를 불법적으로 내려 받은 걸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실력을 과시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