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송재림, 또 다시 열애설…럽스타그램 의혹 부인 “친한 사이”(종합)

배우 김소은과 송재림이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이 이를 부인했다.

송재림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MBN스타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미꽃 사진은 혼자 본가에서 촬영한 것으로 친한 사이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은의 소속사 아센디오 측 역시 이날 럽스타그램 의혹을 받은 사진은 장미 시즌에 생긴 우연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매니저님도 동행했는데 매니저님과 같이 사진 찍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소은 송재림 열애설 사진=DB

앞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지난달 21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미꽃 사진을 게재했다.

두사람은 시간 차를 두고 새빨간 장미꽃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본 팬들은 두사람의 럽스타그램을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무엇보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지난 3월 일본 여행 목격담으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도 양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일본 여행 중 우연히 만난 것”이라고 해명하며 친한 사이임을 짚었다.

한편 송재림과 김소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2016년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도 함께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