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성현주가 먼저 떠난 아들의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성현주는 자신의 SNS에 서후가 고이고이 모아왔던 장난감 상자들은 새집에는 데려가지 않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렇게 나는 오늘 또 큰 산 하나를 넘었다”라며 매우 의젓하고 늠름하고 씩씩하게”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살아 생전 모았던 수많은 장난감이 하나로 모여있다.
성현주는 지난 2020년 아들을 먼저 떠나보냈다.
이후 성현주는 에세이 ‘너의 안부를 출간, 인세를 전부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아들을 제대로 보내기 위해 하나씩 정리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성현주는 자신의 SNS에 서후가 고이고이 모아왔던 장난감 상자들은 새집에는 데려가지 않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렇게 나는 오늘 또 큰 산 하나를 넘었다”라며 매우 의젓하고 늠름하고 씩씩하게”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살아 생전 모았던 수많은 장난감이 하나로 모여있다.
성현주는 지난 2020년 아들을 먼저 떠나보냈다.
이후 성현주는 에세이 ‘너의 안부를 출간, 인세를 전부 어린이병원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특히 아들을 제대로 보내기 위해 하나씩 정리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