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갈마동 일대 정전…1,900여가구 피해
입력 2023-05-27 06:41 


지난 26일 오후 6시 5분께 대전시 서구 갈마동 아파트 1천981세대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긴급 복구에 나선 한국전력 측은 2시간여 만인 오후 8시 10분께 전기를 다시 공급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에서 8건의 엘리베이터 갇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한전은 사다리차가 고압전선을 접촉해 정전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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