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 대담 순서로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사님 안녕하세요
【 김영록 지사 】
예. 반갑습니다.
【 질문1 】
올해 전라남도가 세계로 뛰는 전남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전남의 새로운 산업은 무엇이고 또 어떤 매력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
우리 전남하면 기존에는 농·수산도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강점도 살리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에너지 대전환 시대거든요. 그래서 특히 전라남도는 태양광 그중에서도 해상 풍력이 굉장히 풍부한 지역이기 때문에 해상풍력이나 이런 재생 에너지를 통해서 재생에너지도 대폭 이렇게 개발해 나가면서 아울러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첨단산업 유치 여기까지 목표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로호 우주 발사 나로 우주센터가 있기 때문에, 우주 발사체 클러스터를 고흥에 앞으로 조성을 해서 민간 우주산업까지 육성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요.
우리 남해안 세계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광도 이렇게 크게 앞으로 우리 전라남도의 주력 산업으로 하겠다. 이렇게 하면서 여러 가지 문화예술 융합이 된 관광산업, 또 음식하면 전라남도 아니에요? 그래서 음식까지 포함해서 우리 전라남도를 '관광, 음식, 문화 융합 산업지구로 크게 세계를 향해서 뛰게 하겠다'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질문2 】
전남은 무엇보다 섬이 많고 또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잖아요. 바다에서 찾는 전남의 (신성장)먹거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답변 】
바다는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갖고 있어서 해상 풍력이 이제 앞으로 중요한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꼭 필요한 재생에너지이기 때문에 전라남도가 이 부분을 가장 주력해서 하고 있고요.
특히 이제 신안 앞바다에 하고 있는 해상 풍력은 8.2GW에 달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족 자원도 새롭게 형성될 수 있고 우리 어민들과 상생하고 공생하면서 이익도 우리 도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해상풍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제 최근에는 흑산공항 문제가 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흑산공항도 앞으로 건설이 되면 서울에서 흑산공항까지도 1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그러면 흑산도 해상국립공원을 한 번 구경도 하고 흑산도에서 홍도, 홍도는 서해안의 천하의 절경 섬이잖아요. 홍도까지 간다면 굉장히 거리가 단축이 됩니다. 30분이면 갈 수도 있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제 이런 흑산공항과 홍도까지 남해안의 섬들까지 연결하는 그런 관광산업이 앞으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질문3 】
수도권에서 멀다는 이유로 불균형 발전이 이뤄진 곳이 남해안 벨트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사님께서는 남해안의 성장 잠재력을 보고, 또 발전을 추구하고 계시죠?
【 답변 】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수도권 중부권 남해안 남부권 이렇게 나눌 수가 있는데 남해안 남부권은 친환경적이고 문화·신해양 수도 이런 면에서 수도권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우리가 남해안 남북권을 크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광역 경제권, 광역 관광권을 형성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섬이나 해안이나 그동안에는 이렇게 산재돼 있고 각 부처에서 이 업무를 하다 보니까 종합적인 틀에서 업무를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예를 들면 국토부, 환경부 또 문화체육관광부, 행안부 또 환경부 여러 부처가 관여가 돼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남해안 개발청'을 만들어서 섬과 남해안을 이렇게 종합적으로 발전을 시키고 개발을 해 주자 하는 그런 종합적인 남해안 개발청 설립을 중앙에 강력히 건의를 하고 있고요. 전남·경남·부산 함께 이미 함께 하기로 발표도 한 바가 있습니다.
【 질문4 】
무엇보다 남해안의 무한한 관광자원 개발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남 방문의해가 올해 2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일정도 가지고 있으시다고요?
【 답변 】
지난해 7월부터 '전남방문의 해' 선포를 했고요. 올해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지난달 3월달에 광화문에서 전남 관광 방문의 해 홍보 페스티벌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4월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까지 열리는데요. 800만 목표로 했는데 벌써 한 달 좀 넘었습니다만는 300만 명이 넘어갔어요. 엄청 엄청 있기 있어요.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이렇게 열리고 있고 5월에는 곡성에서 장미축제 또 6월에는 무안 황토 갯벌 축제 7월에는 정남진 물축제, 이렇게 축제가 전남에서 계속 열리면서 9월 10월 되면 또 국제 수묵비엔날레가 있고요. 또 전국 체전도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 이런 행사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라남도 방문하면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보시고 섬도 보시고 전라남도의 어머니의 손맛이 나는 맛있는 한정식까지 드시게 되면은 모두가 다 만족하실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라남도 방문의 해 좀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5 】
저도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겠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기부 열기가 전남도 엄청 뜨겁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 답변 】
전라남도는 고향사랑 기부금제를 하면서 '전라남도 사랑애 서포터즈', 전라남도를 응원하는 그런 서포터즈를 100만 명 이렇게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지금 30만 명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전라남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많이 오실 거 아니에요? 또 전라남도 농수축산물도 이왕이면 전라남도 것을 많이 써주자 이렇게 하고 전라남도는 대신 그분들이 전라남도 오시면 할인 혜택도 드리고 농·수·축산물 할인도 드리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해서 전라남도 서포터즈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고향사랑 기부금도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기 때문에 잘 활용을 해 주시고 우리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도 많이 가입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 질문6 】
마지막으로 MBN 시청자분들과 또 도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올해는 전라남도 방문의해입니다. 또 대한민국도 대한민국 방문의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외 관광객도 우리 전라남도에 많이 모시도록 하면서 우리 국민들께서 우리 전라남도를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전라남도는 정말 어머니의 품 같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 다음에 역사 문화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음식 맛이 세계적인 음식 맛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시면 모두가 다 행복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잘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께서 우리 전라남도 사랑해 주시고 전라남도 농·수·특산물도 많이 애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앵커멘트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김영록 지사 】
시청자 여러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행 :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영상취재 :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 김재원 PD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 대담 순서로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사님 안녕하세요
【 김영록 지사 】
예. 반갑습니다.
【 질문1 】
올해 전라남도가 세계로 뛰는 전남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전남의 새로운 산업은 무엇이고 또 어떤 매력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
우리 전남하면 기존에는 농·수산도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강점도 살리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에너지 대전환 시대거든요. 그래서 특히 전라남도는 태양광 그중에서도 해상 풍력이 굉장히 풍부한 지역이기 때문에 해상풍력이나 이런 재생 에너지를 통해서 재생에너지도 대폭 이렇게 개발해 나가면서 아울러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첨단산업 유치 여기까지 목표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로호 우주 발사 나로 우주센터가 있기 때문에, 우주 발사체 클러스터를 고흥에 앞으로 조성을 해서 민간 우주산업까지 육성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요.
우리 남해안 세계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광도 이렇게 크게 앞으로 우리 전라남도의 주력 산업으로 하겠다. 이렇게 하면서 여러 가지 문화예술 융합이 된 관광산업, 또 음식하면 전라남도 아니에요? 그래서 음식까지 포함해서 우리 전라남도를 '관광, 음식, 문화 융합 산업지구로 크게 세계를 향해서 뛰게 하겠다'하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질문2 】
전남은 무엇보다 섬이 많고 또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잖아요. 바다에서 찾는 전남의 (신성장)먹거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답변 】
바다는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갖고 있어서 해상 풍력이 이제 앞으로 중요한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꼭 필요한 재생에너지이기 때문에 전라남도가 이 부분을 가장 주력해서 하고 있고요.
특히 이제 신안 앞바다에 하고 있는 해상 풍력은 8.2GW에 달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족 자원도 새롭게 형성될 수 있고 우리 어민들과 상생하고 공생하면서 이익도 우리 도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해상풍력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제 최근에는 흑산공항 문제가 해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흑산공항도 앞으로 건설이 되면 서울에서 흑산공항까지도 1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그러면 흑산도 해상국립공원을 한 번 구경도 하고 흑산도에서 홍도, 홍도는 서해안의 천하의 절경 섬이잖아요. 홍도까지 간다면 굉장히 거리가 단축이 됩니다. 30분이면 갈 수도 있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제 이런 흑산공항과 홍도까지 남해안의 섬들까지 연결하는 그런 관광산업이 앞으로 크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질문3 】
수도권에서 멀다는 이유로 불균형 발전이 이뤄진 곳이 남해안 벨트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사님께서는 남해안의 성장 잠재력을 보고, 또 발전을 추구하고 계시죠?
【 답변 】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수도권 중부권 남해안 남부권 이렇게 나눌 수가 있는데 남해안 남부권은 친환경적이고 문화·신해양 수도 이런 면에서 수도권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우리가 남해안 남북권을 크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특히 광역 경제권, 광역 관광권을 형성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섬이나 해안이나 그동안에는 이렇게 산재돼 있고 각 부처에서 이 업무를 하다 보니까 종합적인 틀에서 업무를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예를 들면 국토부, 환경부 또 문화체육관광부, 행안부 또 환경부 여러 부처가 관여가 돼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남해안 개발청'을 만들어서 섬과 남해안을 이렇게 종합적으로 발전을 시키고 개발을 해 주자 하는 그런 종합적인 남해안 개발청 설립을 중앙에 강력히 건의를 하고 있고요. 전남·경남·부산 함께 이미 함께 하기로 발표도 한 바가 있습니다.
【 질문4 】
무엇보다 남해안의 무한한 관광자원 개발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남 방문의해가 올해 2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일정도 가지고 있으시다고요?
【 답변 】
지난해 7월부터 '전남방문의 해' 선포를 했고요. 올해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지난달 3월달에 광화문에서 전남 관광 방문의 해 홍보 페스티벌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4월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까지 열리는데요. 800만 목표로 했는데 벌써 한 달 좀 넘었습니다만는 300만 명이 넘어갔어요. 엄청 엄청 있기 있어요.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이렇게 열리고 있고 5월에는 곡성에서 장미축제 또 6월에는 무안 황토 갯벌 축제 7월에는 정남진 물축제, 이렇게 축제가 전남에서 계속 열리면서 9월 10월 되면 또 국제 수묵비엔날레가 있고요. 또 전국 체전도 있습니다. 여기서 여러 가지 이런 행사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전라남도 방문하면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보시고 섬도 보시고 전라남도의 어머니의 손맛이 나는 맛있는 한정식까지 드시게 되면은 모두가 다 만족하실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라남도 방문의 해 좀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 질문5 】
저도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겠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기부 열기가 전남도 엄청 뜨겁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 답변 】
전라남도는 고향사랑 기부금제를 하면서 '전라남도 사랑애 서포터즈', 전라남도를 응원하는 그런 서포터즈를 100만 명 이렇게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지금 30만 명이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전라남도를 사랑하기 때문에 많이 오실 거 아니에요? 또 전라남도 농수축산물도 이왕이면 전라남도 것을 많이 써주자 이렇게 하고 전라남도는 대신 그분들이 전라남도 오시면 할인 혜택도 드리고 농·수·축산물 할인도 드리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해서 전라남도 서포터즈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고향사랑 기부금도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기 때문에 잘 활용을 해 주시고 우리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도 많이 가입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 질문6 】
마지막으로 MBN 시청자분들과 또 도민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답변 】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올해는 전라남도 방문의해입니다. 또 대한민국도 대한민국 방문의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해외 관광객도 우리 전라남도에 많이 모시도록 하면서 우리 국민들께서 우리 전라남도를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전라남도는 정말 어머니의 품 같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 그 다음에 역사 문화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음식 맛이 세계적인 음식 맛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시면 모두가 다 행복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잘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께서 우리 전라남도 사랑해 주시고 전라남도 농·수·특산물도 많이 애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앵커멘트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김영록 지사 】
시청자 여러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행 :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영상취재 :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 김재원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