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박지원-서훈 '채용 비리' 혐의...경찰,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23-05-24 09:12  | 수정 2023-05-24 09:54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 사진 = 연합뉴스

경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4일) 오전부터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은 자신의 측근들을 국가안보전략연구원에 취업 청탁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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