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했던 제남시-단국대 협력 재개

중국 제남시와 단국대학교가 바이오 의약 산업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하고 어제(23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제남시와 단국대는 그동안 의약생명포럼 등을 통해 제약과 바이오 분야 성장을 위해 산학협력은 물론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진출 확대를 모색해왔습니다.
양측은 2019년 포럼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교류를 중단했지만,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다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준우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