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누리호 3차 발사 생중계 시청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누리호 3차 발사 과정을 생중계로 시청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참모들과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들, 우주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함께 발사 과정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누리호 발사 이후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 등을 화상으로 연결해 격려하고 간략한 메시지도 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세희 기자 / saa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