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3월 취업자 30만 명 증가할 것"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이 되면 고용 사정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고용통계'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숫자가 증가하는 등 고용 회복 조짐이 있다며 다음 달 신규 취업자 숫자가 3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이 되면 희망 근로 등 공공부분의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되고, 경기 회복세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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