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최고령' 수영복 표지 모델 된 '살림의 여왕'?
입력 2023-05-17 08:46  | 수정 2023-05-17 08:53
미국에서는 '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마사 스튜어트가 여든 한 살의 나이에 유명 스포츠 잡지의 수영복 표지모델이 돼 화제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수영복 특집호의 표지 모델로 지금까지 해당 잡지의 수영복 모델 중 최고령자라고요.
평범한 주부였던 스튜어트는 1990년대 요리, 실내 장식 등에 대한 경험을 담은 잡지 '마사 스튜어트 리빙'을 발간하며, '살림의 달인'으로 유명세를 떨첬던 말하자면 '인플루언서' 1세대에 비유되는 인물입니다.
이번 촬영을 위해 일주일에 최소 세 번 필라테스를 하고 수영복 9개를 번갈아 입으며 강행군을 했다는데요. 그녀는"이 표지가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에 영감을 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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