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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
입력 2010-03-17 08:44  | 수정 2010-03-17 09:57
추신수가 미국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팀 린스컴의 4구를 밀어쳐 왼쪽 펜스를 넘겼습니다.
시범경기 7게임 만에 터진 올 시즌 공식경기 첫 홈런입니다.
린스컴 투수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린스컴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우완 투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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