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사업 참여자 확정
지역공동체와 공공근로 총 18명 모집
지역공동체와 공공근로 총 18명 모집
경기 파주시가 오늘(15일)부터 26일까지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주민의 최소 생계를 보장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시일 기준 만 19 이상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60%(공공근로는 70%)이하 ▲재산 4억 원 이하 등 기준을 만족하는 파주시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간당 임금은 9,620원(공공근로는 통상시급 11,100원)이고 4대 보험 가입과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됩니다.
모집 정원은 총 18명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관광자원 활용 등 4개 분야‧12명을, 공공근로에서 주말농장 등 2개 분야‧6명을 모집합니다.
참여자는 자격과 소득 등 기준 심사를 거쳐 다음 달 30일까지 확정되고 사업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는 앞으로도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신념으로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